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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혀버린 미국에의 길|「스탈린」딸 「스베틀라나」망명비화
지난 6일 저녁 어둠이 깔린 「뉴델리」에 있는 미 대사관의 문을 두드리는 한 여인이 있었다. 이 여인이 바로 20세기의 「이봔뇌제」소련의 독재자 「조셉·스탈린」의 생존중인 유일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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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고·체코·동독·몽고도 중공서 외교관 보호 거절
【베오그라드8일AP동화】중공 외교부는 북평에 주재하는 외국 외교관 대다수의 신변을 보호할 것을 거절했다고 「유고슬라비아」의 「탄유그」통신이 8일 권위 있는 소식통들을 인용 보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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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대사 겸임발령
정부는 67년1월1일자로 주「아이버리코스트」최완복 대사를 「닥오메」공화국겸임대사로, 주「터키」이성규 대사를 「요르단」왕국겸임대사로 임명 발령했다. 정부는 또한 서울지검 민경택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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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 첩보진을 무실하게 만든|42년형의 「조지·블레이크」 이중 「스파이」의 탈옥
스스로 영국의 첩보원이었으면서도 배후로는 소련첩보기관에 온갖 정보를 제공하다가 피체되어 42년이라는 유례없는 실형을 받았던 사나이 「조지·블레이크」란 이름의 그 사나이가 23일상오